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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맛집

제레미즈 후기

 

 

양재동에 자주 가긴했는데 갈 때마다

한식, 고기, 치킨 등만 먹었었어요

근데 알고보니 이렇게 좋은 수제버거가 있더라고여!

평소에 수제버거 완전 좋아하는데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수제버거 중에

여기가 진짜 제일 맛있고, 가격대비 퀄리티 최고에요 ^^*

 

 

제레미즈 수제버거 위치에요

양재역에서 가까워요 !

저도 친구따라서 가느라

제대로 위치는 파악 못했는데

양재역 4번출구에서 거의 5분? 거리에요^^*

큰 길에서 조금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여여

옆에 이삭토스트가 있어요!

(다음엔 이삭토스트 꼭 먹어야지 히히)

 

 

제레미즈의 내부에요

개인적인 생각이잠

내부 분위기가 미국 수제버거 음식점이랑 되게 비슷해요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소스, 인테리어 소품, 분위기 등등

모두가 미국같아서 갈 때마다

미국에 완전 더 가고싶은 느낌이에요 ><

그리고 저기 저렇게 진열되어 있는

음료수들 보면 진짜 하나씩 다 먹어보고싶은 마음이 막 들어요!

색감도 뭔가 예쁘고

음료수가 저렇게 예쁜지 몰랐네요 히히

 

 

그리고 제레미즈 옆쪽에 이렇게 바 자리도 있어요

저기 위에 있는데 멘트가 되게 인상적이였어요

"Save aprat time to love for your life is too short"  

같이 햄버거를 먹고있던 오빠한테

오빠는 사랑을 하기 위한 시간을 남겨두었는지

물어봤어요 히히 ^^*

 

여러모로 한 번 둘러보면서

제리미즈 내부를 구경하게 되게 만들어요

 

 

이거는 가장 중요한! !

제레미즈의 메뉴입니당

메뉴도 되게 깔끔하게 버거, 사이드, 음료로 나누어져 있어요

저희는 둘이 가서

버거 2개 시키고, 한 사람만 세트를 시켜서

프라이랑 음료를 같이 먹었어용

버거가 커서 일인 일세트하면

너무 배부를 것 같더라고여

 

그리고 가격은 다른 수제버거집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7000~10000원 정도에요)

근데 퀄리티는 훨씬 굿굿

 

정성과 재료의 신선함이 막막 느껴져여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제레미즈의 메뉴를 소개할게요

저는 제레미버거를 시켰어요

가장 기본스러운 느낌?ㅋ ㅋ

저는 원래 그 음식점의 가장 기본적인 메뉴를 먹어보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어도 제레미버거를 주문했어요

저희가 시킨 치즈프라이세트가 제 접시에 왔어요

사진에서 보고 알 수 있듯이

양이 진짜 많아요

사실 버거만 먹어도 엄청 배부른데

프렌치프라이 없이 버거를 먹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라서

꼭 시켜여 히히

 

이거는 수라레스에여

사실 루꼴라가 엄청 풍부하게 있어서

뭐가 있는지 제대로 보이진 않져

메뉴판에 있는 그대로에요

진짜 재료의 신선함뿐만 아니라

아끼지 않고 팍팍 주는 인심까지

엿볼 수 있는 사진인 것 같아여

야채를 좋아하는 오빠는

완전 만족스럽게 먹더라고여

사실 저도 햄버거 먹을 때 야채가 없으면

퍽퍽하고 맛이 없더라고여 ㅠㅠ

근데 여기는 진짜 야채가 많아서 좋아여 ! !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이거보다

제가 시킨 제레미 버거가 더 맛있긴 했어여 히히

개인의 취향이니까여

다음에 또 가서 다른 버거도

도전해볼거에요

 

아 그리고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고 하더라고여

주말에는 없어요!

평일에 가시게 되면 미리 한번 전화해보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여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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