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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산해수욕장 비치빌 콘도텔 후기

*비치빌 주소입니다*


https://m.place.naver.com/accommodation/11558868/location?entry=plt&businessCategory=motel&subtab=location



양양 와서 낙산해수욕장랑 서피비치 가보려고
비치빌 콘도텔 숙소 예약!
낙산해수욕장은 비치빌 바로 앞이고, 서피비치는 여기서 차로 15분 정도 걸렸어요

일단 비치빌 위치는 넘 좋은게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뷰가 넘 좋아요


바다뷰><
비치텔 앞에 아무것도 없어서 딱 나무, 해변, 바다가 보여서 넘 좋아요



그리고 양양 낙산해수욕장 비치빌 콘도텔은
겉에서 봤을 땐 좀 오래된 것 같긴한데 낙산해수욕장 근처 숙소가 다 이런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내부사진인데 깨끗하고 깔끔해요!
티비, 식탁, 침대 등 기본적인건 당연히 다 있어요



콘도텔이라해서 아무것도 없을지 알았는데
입구에서 칫솔이랑 면도기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에 치약, 샴푸, 바디워시, 수건이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도 비교적 크고 욕조도 있고 좋아요


그리고 주방시설도 되어 있어서 요리도 쌉가능!
식기류, 밥솥, 휴대용가스버너, 냉장고가 있어요
생각보다 갖춰진게 넘 많아서 놀랐어요 ㅎㅎ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고 와서 라면 고고 했는데 짱!


그리고 복도에
공유 전자레인지도 있더라고요
이것저것 먹을것은 문제 없는 비치빌이에요 ㅎㅎ

깨끗하고 위치좋은
낙산해수욕장 비치빌 콘도텔에서 1박2일동안 잘 쉬다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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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 밀라트펜션 후기

 

남자친구랑 500일 기념 & 여름 휴가로 서해 안면도로 떠났어요><

오빠가 서해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조용한 바다에서 힐링하려고

안면도 선택! !

 

 

저희는 꽃지해수욕장으로 갔어요

오빠가 서해 해수욕장 중에서는 꽃지해수욕장이 제일 좋다해서 왔더니

역시나 완전 좋았어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우리만의 섬에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모래가 완전 부드럽고, 물도 별로 안 깊어서

발 담그고 산책하니까 완전 힐링이였어요

 

그리고 꽃지해수욕장 근처에 펜션이 완전 많았어요

저희는 어느 펜션으로 갈지 엄청 열심히 찾아보다가

눈에 딱 띄는 밀라트펜션으로 가기로 했어요!

밀라트펜션이 잡지사에서 예쁜 펜션으로 선정되기도 했었데요

 

안면도역까지 밀라트펜션 사장님이 픽업도 오시고 집에 갈 때도

다시 데려다주시고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났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좋으신만큼 펜션도 완전 맘에 들었어요 ! !

 

 

밀라트펜션의 겉모습이에요

어디서봐도 제일 눈에 띄고 예쁜 펜션이에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깔끔&세련! 

 

 

아! 이건 밀라트펜션 위치에여~ ~

안면도역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려요

역에서도 가깝고, 꽃지 해수욕장에서도 걸어서 10분정도?걸리는 가까운 거리라

이래저래 저희한테는 딱이였어요 !

 

 

이거는 밀라트펜션의 내부의 모습에요

사진처럼 되게 깨끗하고 정리도 잘 되어있고

뷰도 완전 깔끔><

들어오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는 주방이에요

저희가 장봐온 것들을 정리하고 찍은거라

음식이 좀 올라와있긴한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고 완전 깔끔했어요

식기, 후라이팬, 냄비 등

음식할 때 필요한 도구들은 거의 다 있어서

저희는 바베큐는 물론이고, 라면, 된장찌개, 소세지 등

먹고싶은건 거의 다 해먹었어여

 

 

 

여기는 저희가 제일 좋아했던 장소에여

여기 앉아서 이것저것 먹고 그랬는데

밖에 보면서 먹으면서

분위기 좋은 음식점의 테라스에서 먹는 기분><

 

저녁에 바베큐도 해먹었는데

사장님께서 야외테이블도 다 닦아주시고,

파라솔도 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서해바다(꽃지해수욕장)도 깨끗하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저희 둘이 러브러브하고 너무 재밌었는데

펜션(밀라트펜션)마저도 완전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고, 좋은 사장님부부도 만나서

100퍼센트 만족한 서해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여행이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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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카오 뮤지엄 후기

 

 

남자친구랑 제가

카카오 프렌즈 완전 좋아했는데

예전부터 가자가자하다가

드디더 가게 되었어요^^*

 

카카오뮤지엄 위치는 홍대에요

홍대역에서 완전 가까워요

카카오샵이 뮤지엄 옆에 크게 있어서

그거 보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역시나 카카오매장은 사람들로 꽉 차 있더라고여

 

 

카카오뮤지엄에 들어가려면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

3000원이에요(성인)

근데 나중에 뮤지엄 관람 끝나고

물품 구매할 때

3000원어치를 할인해주니까

입장료는 공짜라고 생각하시면 되여

 

 

카카오뮤지엄들어가자마자

벽 면에 이렇게 엄청 많은 카카오프렌즈들이 모여있어요

카톡에서 봤던 모든 것들이

다 모아져 있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영상으로 이렇게

사람들을 환영해주고 있어요

짱귀여워여

뒤에 사진도 완전 귀엽 ㅋ ㅋ

하나하나 놓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카카오뮤지엄에는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카카오프렌즈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근데 스포가 될까봐

많이 올리진 않으께요 ^^*

진짜 전시회처럼 액자 안에 걸려있는데

색감도 되게 이쁘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여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도랑 냥이를 좋아해서

냥이 사진 엄청 많이 찍었어요

프로도가 은근히 로맨티스트에요 ><

 

 

그리고 이런 곳도 있어요

신기했어요 완전 히히

이건 벽면에 있는 구멍 사이로 보이는 건데

귀여워여

ㅋ ㅋ

구멍 안을 잘 봐야 이게 보여여

냥이 이렇게 진지하게

도도한 척하는거 넘넘 귀여워여 ><

 

 

내부가 이런 깔끔한 모습이에여

이렇게 액자 하나하나에 있는

카카오프렌즈애들을 보다보면

시간가는지 몰라여 ><

그래서 저랑 남친은

하나하나 다 사진찍고

완전 꼼꼼히 봤어요

 

 

그리고 저랑 남친은

특히 이거보고

완전 웃었는데

카카오프렌즈가 어떻게 탄생되는지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막 현재 이미 사용되고 있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완전 웃겨

ㅋㅋㅋㅋㅋㅋ

완전 사람같았아요

저는 프로도랑 냥이를 좋아해서

또 얘네만 엄청 찍었어요

 

 

그리고

카카오뮤지엄 거의 끝부분으로 가면

이렇게 오리가 매달려 있어요

완전 크고 귀여워여

ㅋㅋㅋㅋㅋㅋ

오리는 왜케 표정이 웃긴지 히히

 

마지막으로

라이언 대잔치 ><

 

어디 캐릭터든 하나도 낙오되는 거 없이

완전 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뭐든 엄청 다양하고 많은

카카오뮤지엄이에요

 

그래서 오빠랑 저도

진짜 만족스럽게 구경하고

나중에 기념품 하나씩 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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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유니버셜 스튜디오 후기 

http://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

 

 

미국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2개가 있는데

저는 서부 LA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왔어요!

 

 

할리우드랑 가까워서 그런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라고 써있는 곳이 더 많아여

 

 

글구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플라자가 있어요~ ~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라 그런지

영화를 찍은 세트장을 구경하는 곳도 있더라고여!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건데 완전 신기해요

 

실제로 영화를 찍었던 세트장, 자동차, 특수 효과 등을 구경할 수 있어요

 

 

이게 거의 시작단계에요~ ~

이렇게 연도별로 할리우드 개봉 영화들의 포스터가 있어요!

위의 사진은 버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건 영화 세트장의 일부에요

어떤 영화의 세트장이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전부가 실제 영화에 등장한 곳이라고 해요^ ^*

이렇게 건물 말고도 바다, 골목 등도 있어요

 

 

여기도 세트장이에요!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거라 그런지 자세히 찍기는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사진 좀 찍다가 그냥 눈으로 감상하는 것도 좋아요!

버스 안이라 저희가 원하는 만큼 머물를 수가 없어서 저는 첨에는 막 사진 찍다가

나중엔 카메라 내려놓고 그냥 즐겼어요 폭풍 감상><

 

 

글구 수족관에 있는 돌고래쇼처럼

하루에 몇번씩 시간을 정해두고 하는 물쇼가 있어요!

이렇게 가운데 물이 있는 무대에서 해적들이 나와서 물쇼를 하는건데

완전 짱!

지금껏 봤던 공연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신세계였어요

해적들이 싸우고, 다이빙하고 등등 물 위에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

 

 

오른쪽 끝에 보트 위에 있는 두명이 해적이에요!

저렇게 보트같은 걸 타고 다녀여! !

이 물쇼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오면 꼭 봐야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여

 

 

그리고 본격적으로 놀이기구를 타러 갔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는

구경거리랑 놀이기구가 다 있어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볼거리도 다 보구 놀이기구도 최대한 많이 탔어요!

한국 놀이공원이랑 다르게 각 놀이기구마다 테마가 다 있어요!

트랜스포머, 해리포터, 슈렉 등등의 테마를 바탕으로 한 놀이기구에요 짱!

 

 

글구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부에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캐릭터에요

영화나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다 있어용^^*

사진찍기 딱 좋아요

 

 

심지어 '사람'도 있어요

살아있는 것도, 아닌 것도 모든 것이 다 캐릭터에요 히히

이렇게 깜놀하고 좋아서 같이 사진찍고 그러는게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매력인 것 같아요 ><

 

 

컨디션 만땅, 핸드폰 배터리 만땅 채워서 가야 할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후기였어용

이래서 유니버셜 유니버셜 하는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였어요

플로리다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보다는 규모가 작은 것 같은 느낌이 있긴 했는데

어디든 완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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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코카콜라 박물관 후기

http://www.worldofcoca-cola.com/

 

조지아주에 있는 세상에서 제일 큰 수족관에 갔다가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서 코카콜라 박물관에 갔어요!

사실 수족관 간 김에 코카콜라 박물관에 간다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가보니 완전 신세계! ! !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박물관 안에 있는 내내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코카콜라 박물관임을 누가봐도 알 수 있는 입구에여!

(제 부분은 가렸어요ㅜㅜ)

이 때 날씨가 좀 흐려서 사진도 안예쁜데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저기 코카콜라 뚜겅 아래 서계신 분도 코카콜라 직원이라

코카콜라 유니폼을 입고 있어용

 

 

이렇게 병따개 모양으로 생긴 곳도 있는데

나름 포토존인 것 같았어요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섰더라고여!

여기에 코카콜라 로고도 박혀있어서 뭔가 더 특이했어요!

빨간색 뚜껑이 코카콜라 상징인 것 같아여

그래서 저도 사진 찍었어용 히히

 

 

그리고 입구에 들어가면

다양한 디자인의 대형 코카콜라 병이 막 서있어요!

사람크기보다 훨씬 큰 코카콜라 병이라 그런지

신기하고 그냥 계속 신기해여! ! ><

 

 

드디어 코카콜라 박물관 안으로 입장!

입장하면 바로 자유롭게 구경을 하는게 아니라

박물관 담당자분께서 코카콜라의 역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세여

그래서 다들 이렇게 다양한 코카콜라 로고와 역사가 담긴 곳에서 설명을 들어요

 

 

여기 빨간 옷을 입고 서계신 분이 설명하시는 분 ><

 

글구 코카콜라 박물관 내부로 들어가면

다양한 코카콜라 관련 전시품들이 있어요

아마 대부분이 지금까지의 코카콜라 광고, 광고에 쓰인 소품들,

코카콜라 로고가 있는 물건들이었던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복고풍이고 예뻐요 ^^*

 

 

여기저기가 다 포토존인

코카콜라 박물관!

 

그리고 중간에 3D 안경을 쓰고

코카콜라 관련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이 있는데

'사랑&행복'이 주제인 코카콜라 영상인데 거의 대부분이 울어요ㅠㅠ

저도 완전 감동눈물 흑흑 그만큼 감동적인 영상이에요

 

 

박물관인만큼 그냥 여기저기 눈으로 구경하고 사진찍으면

끝이에여 ㅋ ㅋ

나오기 전 출구에 하이라이트가 있어요! !

전 세계의 코카콜라를 시음할 수 있는 곳이에요

코카콜라 뿐만 아니라 환타, 스프라이트 등등 코카콜라 회사에서 나오는

모든 음료수를 맛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나오는 길에 출구 앞에서

이렇게 미니병에 들어있는 코카콜라를 줘요!

완전 귀요미><

뭔가 희귀템인 것 같아서 마시지 않고 장식처럼 뒀어요 히히

 

 

그리고 관광지인만큼 기념품샵도 있어요 ^^*

완전 너~무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어서

저는 이 자석, 티셔츠, 주방용품을 샀는데

티셔츠랑 주방용품은 이미 너무 사용해서 사진으로는 못 찍었어요

생각보다 다양한 아이템이 있는 기념품샵이였어여! !   

 

조지아주에서 코카콜라 박물관에서

전 세계의 탄산음료를 즐겨보세용~ ~♥

 

 

 

 

코카콜라 박물관 주소:

121 Baker Street NW Atlanta, GA 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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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수족관, Georgia Aquarium (조지아 수족관) 후기

 

 

Georgia Aquarium는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세상에서 제일 큰 수족관이에요!

 

삼촌이 애틀란타에서 사셔서 놀러갔다가

조지아 수족관은 꼭 가봐야한다고 해서 갔었어요!

애틀란타뿐만 아니라 조지아주를 놀러가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그리고 조지아 수족관 바로 옆에 '코카콜라 박물관'도 있는데

이 두 개가 필수 코스더라고여!

 

 

조지아 수족관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신비로워여!

대형 터널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안에는 다양한 물고기들이 가득 ><

무빙워크가 있어서 굳이 걷지 않아도 무빙워크에 서서

물고기들을 구경하면 수족관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

 

내부에 들어가면

거의 모든 수족관이 다 대형이에요!

사람 키보다 높고 큰 수족관이 벽면을 꽉 채우고 있어서

수족관 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에요 ^^*

물고기들도 알록달록 너무 예쁘고

그냥 감탄만 계속 나와여

완전 힐링됐어용!

 

물고기만 있는지 알았더니 친구들도 있어요!

애기 펭귄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따로 있는데 펭귄마을이라고 했었나? 암튼

펭귄들이 있는 곳 안에 들어갈 수가 있었어요 ! !

그래서 저렇게 투명 통로 안으로 나와서 펭귄들이랑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

조지아 수족관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족관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신기한 아이템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애기들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이렇게 작은 공간에

불가사리를 포함한 다양한 산호초들이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애기들은 여기 모여 앉아서 만지고 놀기도 해요

저도 만져보고 싶었는데 여기는 애기들의 영역인 것 같아서 양보했어요 ㅠㅠ 근데

눈으로만 봐도 완전 예쁘고 신기해요

 

 

그리고 이 애가 조지아 수족관의 마스코트같은 ?

암튼 제일 유명한 고래에요 !

Beluga Whale이라는 고래인데요

저도 처음 보는 고래였어요 조지아 수족관에만 있다는 사람들도 있고ㅠㅠ

암튼 막 사람들이랑 교감을 잘하더라고여 >< 넘 사랑스러웠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이 고래가 어떤 꼬마랑 같이 춤추는 동영상도 있다고 하더라고여 !

 

 

이렇게 좀 어두운 느낌의 수족관이 있는 곳은

영화관처럼 의자가 있어서

의자에 앉아서 스크린이 아닌 '물고기'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도 여기 앉아서 좀 쉬었다가 갔었어요

여기도 위에서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완전 대형 수족관이라 힐링도 짱짱!

조지아 수족관 완전 센스쟁이 ><

 

 

그리고 조지아 수족관이 애틀란타의 유한 관광지이다보니

수족관 내에 기프트샵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조지아수족관을 담아 놓은 것 같은 그림 자석이랑,

아까 말했던 조지아 수족관의 마스코트 'Beluga Whale' 인형을 샀어용><

고래 인형이 넘 맘에 들어여

완전 귀엽구 하얘서 책상 위에 올려놓고 맨날 봐여

 

 

조지아주의 핫플레이스! '조지아 수족관'에 다녀온 후기였어요!

한국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여기서 다 풀고 힐링할 수 있는 곳^^*

바다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받고 싶은 분들은 강추에여

 

애틀란타에 살고계신 저희 삼촌은 여기에 벌써 몇번이나 왔었다고 해요

글구 손님들이 놀러올 때마다 여기는 무조건 데려가시고여!

그리고 현지인분들은 정기권을 구입해서 다닐 정도라고 하더라고여~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곳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넘넘 좋았던 조지아 수족관이였어용 ♥

 

http://www.georgiaaquari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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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o State University(ASU) 캠퍼스

 

 

 

포스팅이 좀 늦었지만 2015년 1월부터 8월까지

봄/여름 학기 동안 지냈던

ASU 캠퍼스에 대한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

 

ASU는 텍사스주의 San Angelo에 위치한 주립대학교에요.

샌앤젤로가 워낙 작은 지역이라

학교 캠퍼스에서 차로 이동하면 어디든 15-20분 이내에

갈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하고 작은 지역이에요^^*

작은 시골 마을 느낌이라 그런지 공기랑 시야도 너무 좋고

현지인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용♥

 

 

ASU캠퍼스는 수평선이 있고

바로 위에 하늘이 보이는.. 그림 같은 모습이에요.

텍사스의 날씨는 거의 맨날 좋아요. 그리고 높은 건물이 거의 없는 ASU캠퍼스는

하늘이랑 같이 있는 것처럼 너~무 예뻤어요><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느낌ㅠㅠ

 

 

학교 캠퍼스 내에는

여기가 어디인지를 알려주는 표시들이 엄청 많아요!

 

 

캠퍼스 안에서 이렇게 다니시는 분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농업지역이고 로데오경기도 열리는 곳이라 그런지

동물에 대한 관심이나 친밀도가 높은 것 같아요!

그래서 소, 양, 말과 같은 동물들을 실제로 많이 보고 만져볼 수 있었어요 히히

(물론 학교 캠퍼스 내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드문 경우에요)

 

 

제가 ASU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 중 top 3안에 드는 곳인 농구경기장! ! !

제가 갔던 봄학기 초가 농구 시즌이라 그런지

농구 경기가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자주 있었어요.

ASU 농구팀이 유명한 편이래요!

그래서 그런지 농구 경기장이 완전 멋있었고

ASU 농구 선수들도 얼마나 멋있던지...♥

 

 

대부분 흑인들로 이루어져 있는 ASU농구팀인데 (백인도 있어요)

 ASU 선수들이 넘~나 실력도 좋았고!

농구 경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좋아써여!!! 그리고 이 선수들이 ASU학생이라

가끔 수업시간이나 식당에서 만나기도 해서 더 신기했어용><

 

 

실제 농구 경기장말고

학생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여기 옆에는 헬스장도 있고, 위에는 클래스도 많아서

저는 요가 클래스에서 무료로 요가를 배웠었어요!

 

 

그리고 시간을 맞쳐서 미리 신청을 하면

무료로 클라이밍도 할 수 있어요!

근데 저희는 너무 힘들어서 다들 한번씩만 하고 안하긴 했어요ㅠㅠ

그래도 경험삼아 해보기 좋았어요!

미국에서는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중요시해서 그런지

체육관 안에 ASU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운동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저희는 하나하나 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ASU 캠퍼스 내에 햄버거, 샌드위치, 밥 등

외부에서도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음식점들이 있어요!

그 중 ASU의 전형적인 학식이라고 할 수 있는 뷔폐식 식당이 있어요.

밥종류, 햄버거, 피자, 랩, 치킨, 디저트(아이스크림, 와플, 과일, 요거트, 씨리얼 등) 등

세상의 모든 음식은 다 가져다 놓은 것 같은 학식이 있어요!!

맨날 맨날 에슐리는 가는 느낌♥

 

근데, 주의해야해요!ㅠㅠ

저는 여기서 5개월 동안 10키로가 쪘었어요ㅠㅠ

그래도 모든 음식들이 다~ ~ 완전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ASU캠퍼스에서 3분거리?

거의 캠퍼스 내에 있다고 할만큼 가까운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했었어요!

책 읽어주고, 학생들이 못읽는 단어를 알려주는 봉사활동이었는데

미국 초등학생들이 너무 착하고 귀여워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ㅠㅠ

 

근데 미국의 어린애들은

자기와 다른 사람을 보면 멕시칸 또는 중국인인지 알아요ㅜㅜ

그래서 그게 좀 슬프더라고여..

 

아마 교육 관련 수업을 듣게 되면 교육 봉사를 할텐데

교환학생이나 유학생들은 차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이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좋아요! ! !

 

 

여기는 제가 룸메랑 지냈던 2인실 기숙사에요!

ASU에는 4가지 종류의 기숙사가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가격 및 인실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제 룸메가 멕시칸여서 그런지

방의 디자인이 약간 멕시칸 느낌이였어요..^^*

그래도 한국인보다는 외국인이랑 같은 방을 쓰는게

영어를 한마디라도 더하고 다른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룸메랑 화장실 청소 하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나름 단체생활이다보니

화장실 청소도 해야 하고

방 청소도 자주 해야 했어요!

근데 저희는 서로 같이 하려해서 큰 트러블없이 잘 지냈어요

 

 

 

공기 좋고, 모든 뷰가 다 예쁘고, 시설&사람들도 너무 좋은

ASU에서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어요!

수업에 대한 후기는 다음에 다시 올릴게요

ASU에 교환학생 및 유학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면

잘 참고하시길 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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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River Walk 여행 후기

 

 

텍사스에서 큰 도시 중 하나인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에 가면 파주 아울렛의 5배 이상인 아울렛,  

에버랜드 동물원의 5배 이상이면서 한국에서는 보지 못할 동물들을 다 볼 수 있는

동물원도 있어서 추천할만한 도시에요!

그 중 꼭 가면 꼭 가봐야 할 San Antonio River Walk에 대해서 소개해볼게요~

 

 

제가 갔던 날 날씨가 엄청 좋진 않아서

약간 흐리게 보이기도 해요ㅠㅠ

중간에 강이 흐르고 양 옆에 산책로처럼 되어 있고

카페, 레스토랑, 바 등 다양한 쉴 곳이 있어요!

 

이명박 대통령이 이 샌안토니오 리버워크를 보고

청계천 재건을 시작했다는 설도 있더라고요..

 

 

샌안토니오 현지인분들은

아침 저녁 운동을 하러 편하게 나와서

운동을 하기도 하더라고여!

 

리버워크 라인이 되게 길어서

충분히 운동하기도 좋고

숙소 위치에 따라 어느 부분을 구경하게 될지도 달라질 것 같아요

저희는 2시간 정도 계속 걷기만 했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느낌은 비슷하지만

중간 중간에 나오는 건축물, 식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용><

 

 

저희는 타진 않았는데,

이렇게 종종 배가 지나다니기도 해여

텍사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다 정이 많아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인사도 해주고 얘기도 나누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걷는 도중 곧곧에

처음 보는 식물이랑 꽃들이 많아요.

그래서 벌레도 좀 있긴한데

한국에 있는 공원이나 한강에도 있는 정도라 참을만 했어요ㅠㅠ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샌안토니오 리버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야경'인 것 같아요><

밤이 되면 양 옆의 음식점들이 조명을 켜서 그런지

낮에 보는 거랑 완전 다른 느낌이에요

 

 

여기 사진에서 처럼

샌안토니오 리버워크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호텔들도 많아요!

리버워크가 유명한 관광지이다보니

근처에 호텔들이 많아서 저희도 리버워크에서 5-10분정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 호텔에서 지냈어요^^*

 

 

 혼자서 저절로 건반이 눌려지는

소름돋지만 신기만 피아노가 있는 호텔 로비에여~ ~

 

 

 

2인용 침대 두개랑 화장실이 하나 있는 방에서

셋이 지냈어요!

 

저는 이때 일박 이일밖에 안머물렀는데

혹시 옷이 구겨질까봐

장롱에 걸어두었는데 나올 때 깜빡하고 두고나왔어요ㅠㅠ

장롱 사용하실 땐 가능하면 열어두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여행 중에는 특히 더 정신이 없어서요 흑흑

 

 

 

호텔에서 짐을 정리하고

다시 리버워크로 나왔는데

모든 식당에 사람들이 꽉 차있더라고여ㅠㅠ

샌안토니오가 텍사스주에서 큰 도시이기도 한데

리버워크도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거의 365일 내내

이렇게 사람이 많더라고 하더라고여!

 

암튼 모든 음식점들에 사람들이 다 줄을 서있어서

강가랑 가깝고 분위기 좋은데에 들어갔더니

이런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저희는 야외에 가지고 나와서 먹었는데,

윙이랑 lonestar 를 시켜서

일인 일윙을 해써여! !

완전 맛있었어용!

텍사스에서 제일 많이 마신 맥주가

lonestar였던 것 같아요><

맛있다기보다는.. 그냥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여

 

사실 리버워크 밖에도

주변에 볼 데나 먹을 데가 많아요!

리버워크 근처가 전체적으로 관광지라

이것저것 구경할 데가 많아서 더욱 강추에요!

 

 

암튼 저는 텍사스 샌안젤로에서 대략 5시간 이상

차로 이동해서 샌앤토니에 가서 친구들과 힐링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넘넘 좋았어요!

 

미국에서 지내면서 찐 살들을

리버워크에서 걸으면서 조금이나마 빼는 듯 했는데

여행이라... 저녁에 또 엄청 먹엇어요ㅠㅠ

 

텍사스주 가시면

샌안토니오 리버워크에 꼭 가서

힐링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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