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로 용호낙지 후기

 

 

서대문 역 쪽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아는 언니가 근처에

용호낙지라고 완전 맛있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종각역쪽으로

택시타고 갔어요

사실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인 것 같긴한데

우리 둘다 너무 길치였고

시간이 촉박해서

택시를 탔어요

종각역에서는 완전 가까워요! !

 

 

용호낙지의 메뉴입니다

낙새는 낙지, 새우

낙곱새는 낙지, 곱창, 새우에요

저희는 낙곱새로 2인분을 시켜서 먹었어요

전골같은 느낌인데

예상치못했던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니까 뭔가

색다르더라고여

그리고 가격도 저정도면

나름 괜찮고여

완전 기대기대 ^^*

 

 

용호낙지의

낙곱새 비주얼이에요

딱 봤을 땐

주재료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전골 느낌

저기 안에

다양한 야채와

낙지, 곱창, 새우가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당면도 있어서

조화가 너무 잘 맞더라고여

 

그리고 저는 낙지가 들어있어서

왠지 낙지볶음하면

맵다는 편견이 있어서

매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완전 안매워요

같이 먹은 언니는 오히려 싱겁다고 하더라고여

(그래도 언니도 완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저한테는 딱이였어요

 (낙지는 좋아하지만 매운 음식 못먹는 분들 강추)

매운 것을 잘 먹고 안 먹고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용호낙지에는

기본 반찬이

김치, 김가루, 콩나물, 부추, 계란찜 조각이 나와요

나중에 낙곱새 나왔을 때

콩나물이랑 김가루를

같이 넣어서 비벼먹었더니

완전 꿀맛이더라고여

건강해지는 느낌 ><

 

 

용호낙지에서는 이렇게

일인 일밥&일국이 있어요

저렇게 큰 그릇에

낙곱새를 넣어서 같이 비벼먹는거에요!

 

국은 김치국이에요

김치랑 무가 들어가있는데

제 입맛엔 맞더라고여

옆 테이블에서도

국을 추가로 더 받기도 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용호낙지와 밥을 비비면

이런 비주얼이 되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저렇게 적혀서 먹는데도

전혀 맵지 않고

맛있어요! !

자세히 보면 낙지, 새우, 곱창이

다 보여여 !

 

 

그리고 저희는

낙곱새를 다 먹고

우동 사리면을 추가해서 먹었어요

평소에 우동을 원래 좋아해서 그런지

완전 맛있었어요

근데 너무 많이 익히면

우동면이 너무 뿔어서

약간 맛없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딱 그렇게 되기 직전에

먹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나름 맛있게

마무리를 했던 것 같아요

나중에 나올 때 완전 배불러서

이거 다 먹고

하루종일 배가 불렀어요

가격대비

퀄리티&포만감 최고였던

종로 용호낙지였습니당 !

반응형
반응형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핑크 (Dior Addict Lip Glow) 후기

 

 

언니가 면세점에 갔다가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두 가지 색을 사왔더라고여

그냥 선물로 주는걸 보니 가격이 나쁘지 않나봐요

아무래도 면세점에서 가서 약간 저렴하게 샀을 것 같아요

아무튼! 색상은

코랄이랑 핑크를 사왔는데

사실 둘다 립글로우라서

큰 차이를 못느끼긴 했어요

카멕스 립글로즈를 쓰고 있던 중이라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라면

뭐라도 그냥 환영(^^*)이라는 생각으로

아무거나 갖겠다고 했더니

핑크를 주더라고여

그래서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핑크 후기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당~

 

일단 저기 사진이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의 상자케이스에요

뭔가 받자마자 선물받는

느낌이 드는 ><

 

 

그리고 이거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의 모습입니당

실제로

립글로우의 색이 연핑크라서 그런지

케이스도 되게 연분홍 연분홍해여

투명 느낌이 강해서

속의 내용이 다 보여여

그래서 뭔가 더 여성스럽고

신비로운 느낌이 느껴졌어요

누가봐도 디올이고

누가봐도 핑크라는 예상을

할 수 있는 비주얼이져!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를

살짝 다른 관점에서 봐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겉에 케이스가

연한 분홍이라

안의 색깔이 다 보여여

그래서 평소에 립스틱 잘 관리 안하시는 분들은

아마 잘 닦고 다니셔야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의

품위를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히히

 

사실 저도 잘 안닦고 다녀서

한번 닦을 때 되게

열심히 닦는데

이건 사실 뭐 색이 강한게 아니라서

닦을 일이 별로 없을 것 같긴해요

 

 

다음으로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를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그냥 모두가

예상할 수 있는 연분홍이져^^*

그리고 테스터를 안한 이유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색감이 전혀 없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제가 처음에 엄청

충분하게 많이

발라봤는데

딱히 색감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여

그래서 그냥 립스틱 바르기 전에

입술의 촉촉함을 위해서

한번 발라준다는 생각으로 쓰고 있어요

 

만약 색감이 나오더라도

실제 바르려고 하는

립스틱에 방해하는 않는 정도일 것 같아요

제가 못느낀걸 보니ㅠㅠㅋㅋ

 

그리고 향도 진하지 않아요

그냥 전형적인 립글로우 향이에요

무난하지만

무난한 만큼 매력있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라고 생각해요><

 

반응형
반응형

스타벅스 벚꽃 텀블러 후기

 

요새 미세먼지도 완전 많고

목이 건조해서

텀블러를 살까말까 고민하던 중에

스타벅스 텀블러를 선물로 받았어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그런지 뭔가 퀄리티가 더 있는거 같고

벚꽃나오기 좀 전에 받은거라

뭔가 더 설레이는 색감이여써여

제가 포스팅을 좀 늦게 해서 ㅠㅠ

 

 

스타벅스 벚꽃 텀블러의

디테일한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어요

벚꽃이 막 떨어지고 있어요 ^^*

색감은 전반적으로 연분홍인데

분홍과 흰색의 콜라보같은 느낌이에요

심한 분홍은 질리는데

이거는 연한 분홍이라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표면에 투명으로 한번 더

싸고 있어서 그런지

그래서 더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여

 

그리고 스타벅스 글씨도

이 텀블러의 전반적인 연한 컬러와 맞게

연한 색깔로 써져 있어여

 

 

텀블로의 뚜껑도

역시 연분홍!

그냥 깔끔하게 딱

뚜껑이 있어요

열었다 받았다 하기 편하고

나름 꽉 닫아져서

가방에 넣어 다녀도

물이 절대 새더라고여! !

 

 

사실 바닥은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

 

연분홍 바닥에

스타벅스 로고가 써있어요

잘 안보이긴 해여

근데 아마 미끄럼 방지용으로

고무느낌의 소재로

바닥을 만들었더라고여

 지금 이 텀블러가 새거라 그런지 너무

분홍분홍해서 바닥에 두기도

아까운 느낌이에요 히히

 

 

그리고 제 텀블러는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에요

평소에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기가

좀 망설여졌던게 무게때문이었는데

이거는 무게감도 없고

사이즈도 딱 적당해서 좋아요

 

참고로 이 텀블러는 플라스틱이에요

뜨거운 물을 자주 드시는 분들한테는

별로 안좋을 것 같아여 !

근데 저는 보통 정수기 물을 마셔서

완전 굿이에요 ^^*

그리고 어떤 텀블러들은 뚜껑을 열면

속 안에 필터?같은 뭔가가 더 있는데

이거는 뚜껑 열면 끝이에요

ㅋ ㅋ

속 안에 아무것도 없어서

깔끔하고 좋아여

저 처럼 그냥 물 마시는 용도로

텀블러가 필요한 분들한테는

이 벚꽃 텀블러가

실용&디자인 면에서 좋을 것 같아요

저는 100퍼센트 만족하고 있어용 ♥ 

반응형
반응형

English Syntax and Argumentation 인강 후기

 (박문각 임용/앤드류 채)

 

처음에 영어학을 해커스로 들었는데

사실 저를 포함해서

같이 공부했던 스터디 조원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았어요

그래서 역시 임용은 박문각이라며

박문각으로 갈아타서

teacher's grammar를 들었는데

깔끔한 설명과 예문, 그리고 효율적인 자료를 통해

매우 만족스러운 수업을 들어서

이번에 English Syntax and Argumentation도

박문각 임용의 앤드류 채 선생님 수업으로

듣게 되었어요! !

 

 

앤드류 채 선생님의

English Syntax and Argumentation 통사론 원서 심화 수업이에요

수강료는 150,000원이고

총 16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 수업당 1시간 30분 정도에요

8주동안 들을 수 있어서

여유롭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nglish Syntax and Argumentation 이 책이

임용 신텍스의 필수라고 들어서

왠지 꼭 들어야할 것 같은 느낌 ><

 

 

English Syntax and Argumentation 수업의

강의 교재에 대한 설명이에요

기본적으로

English Syntax and Argumentation 책을

사용하는데 앤드류 채 선생님께서

다양한 원서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뽑아서 추가 보충 자료를 주세요

그래서 해당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여러 책을 참고한 셈이 되어

완전 효율적이에요 ^^*

 

네이버에

English Syntax and Argumentation 책을 치니 이렇게 나와요

책 겉표지나 가격 등을

확인하셔서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이번 수업은

4번째 에디션으로 진행돼여

 

 

한국 학생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게

선생님의 약력이라

한번 올려봐여 ~ ~

사실 저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앤드류 채 선생님 수업을 듣다보면

이 선생님의 배경에 대해

전혀 의문점이 안들정도로

수업이 마음에 들어요

 

임용 시험 대비 및 개념 정리에

딱 맞춰진 그런 수업이에요 ^ ^*

 

English Syntax and Argumentation 수업은

앞 부분의 기본적인 개념은

스킵하고

중요한 부분부터 나가요

그래도 시작 전에 훑어봐야 할 부분은

집어주시니까 그것 위주로 보든가

또는 개인이 원하면

처음부터 다 읽어봐도 상관없어용

 

아무튼 영어학을 먼저 듣고

teacher's grammar를 그 다음으로 듣고

English Syntax and Argumentation를 들으니

큰 무리없이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반응형
반응형

아차산역 맛집

 독도쭈꾸미 후기

 

 

아차산역에

신토불이 떡볶이도 있고

치킨집도 많고

여러모로 맛있어 보이는 곳이 많은데

독도쭈꾸미를 지나가는데

맛있는 냄새가 확 나더라고여 ! !

볼 때마다 사람이 꽉 차 있어서

맛있나보다 하고 도전해봤어요

 

 

독도쭈꾸미 위치입니당

아차산역에서 완전 가까워요

걸어서 5분도 안되는거 같아요

 

 

 독도쭈꾸미 메뉴입니당

베스트라고 써있기도 하지만

딱 봐도 쭈삼이 제일 맛있어보여서

저희도 쭈삼을 먹었어요

그리고 이런 곳에 오면 빠질 수 없는

볶음밥!

역시 한국사람 입맛은 비슷비슷한가봐여

저희가 먹고싶은게 딱 베스트더라고여

가격도 다른 쭈꾸미집 가격이랑 비슷한거같아요

독도쭈꾸미 집이라 그런지

메뉴가 심플해여

 

 

 

콘샐러드 완전 좋아하는데

이거 나오는거보고

 독도쭈꾸미가 더 좋아졌어요 히히

그리고 누룽지탕도 나오는데

기본 반찬치고

되게 양도 많고 맛있더라고여

여기 쭈꾸미가 되게 매운데

매울 때 먹으면 딱 좋아여

 

 

 독도쭈꾸미에요! !

쭈삼이긴하지만^^*

사진만 봐도 맵네요

왜냐면 여기가 매운 쭈꾸미 집이더라고여

그래서 진짜 너무 매워서

저희는 물을 좀 더 부어서 먹었어요

그래도 끝까지 맵긴했어요

근데 맛있는 매운 맛이라서

한개도 안남기고 다 먹었어요

양념이 뭔가 진하고 걸죽해요! !

 

먹다보면 나중에 추가로

콩나물이랑 당면을 넣어주세여

그래서 더 맛있어요

 

 

부침개같은 비주얼이지만

사실은 날치알볶음밥이에요 히히

 독도쭈꾸미의 또다른 베스트 중 하나져

완전 맛있어요

진짜 날치알이 완전 가득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근데 양념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여서

저희는 남아있는 쭈꾸미 국물이랑

겻들여먹었더니 더 맛있었어요

^^*

반응형

'냥이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재 돼지연구소 후기  (1) 2017.04.23
종로 용호낙지 후기  (0) 2017.04.23
양재동 맛집 제레미즈 후기  (0) 2017.04.09
방이동 맛집-두남자국물닭갈비 후기  (0) 2017.03.25
건대맛집-대한국민 떡볶이  (0) 2017.03.19
반응형

양재동 맛집

제레미즈 후기

 

 

양재동에 자주 가긴했는데 갈 때마다

한식, 고기, 치킨 등만 먹었었어요

근데 알고보니 이렇게 좋은 수제버거가 있더라고여!

평소에 수제버거 완전 좋아하는데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수제버거 중에

여기가 진짜 제일 맛있고, 가격대비 퀄리티 최고에요 ^^*

 

 

제레미즈 수제버거 위치에요

양재역에서 가까워요 !

저도 친구따라서 가느라

제대로 위치는 파악 못했는데

양재역 4번출구에서 거의 5분? 거리에요^^*

큰 길에서 조금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여여

옆에 이삭토스트가 있어요!

(다음엔 이삭토스트 꼭 먹어야지 히히)

 

 

제레미즈의 내부에요

개인적인 생각이잠

내부 분위기가 미국 수제버거 음식점이랑 되게 비슷해요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소스, 인테리어 소품, 분위기 등등

모두가 미국같아서 갈 때마다

미국에 완전 더 가고싶은 느낌이에요 ><

그리고 저기 저렇게 진열되어 있는

음료수들 보면 진짜 하나씩 다 먹어보고싶은 마음이 막 들어요!

색감도 뭔가 예쁘고

음료수가 저렇게 예쁜지 몰랐네요 히히

 

 

그리고 제레미즈 옆쪽에 이렇게 바 자리도 있어요

저기 위에 있는데 멘트가 되게 인상적이였어요

"Save aprat time to love for your life is too short"  

같이 햄버거를 먹고있던 오빠한테

오빠는 사랑을 하기 위한 시간을 남겨두었는지

물어봤어요 히히 ^^*

 

여러모로 한 번 둘러보면서

제리미즈 내부를 구경하게 되게 만들어요

 

 

이거는 가장 중요한! !

제레미즈의 메뉴입니당

메뉴도 되게 깔끔하게 버거, 사이드, 음료로 나누어져 있어요

저희는 둘이 가서

버거 2개 시키고, 한 사람만 세트를 시켜서

프라이랑 음료를 같이 먹었어용

버거가 커서 일인 일세트하면

너무 배부를 것 같더라고여

 

그리고 가격은 다른 수제버거집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7000~10000원 정도에요)

근데 퀄리티는 훨씬 굿굿

 

정성과 재료의 신선함이 막막 느껴져여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제레미즈의 메뉴를 소개할게요

저는 제레미버거를 시켰어요

가장 기본스러운 느낌?ㅋ ㅋ

저는 원래 그 음식점의 가장 기본적인 메뉴를 먹어보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어도 제레미버거를 주문했어요

저희가 시킨 치즈프라이세트가 제 접시에 왔어요

사진에서 보고 알 수 있듯이

양이 진짜 많아요

사실 버거만 먹어도 엄청 배부른데

프렌치프라이 없이 버거를 먹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라서

꼭 시켜여 히히

 

이거는 수라레스에여

사실 루꼴라가 엄청 풍부하게 있어서

뭐가 있는지 제대로 보이진 않져

메뉴판에 있는 그대로에요

진짜 재료의 신선함뿐만 아니라

아끼지 않고 팍팍 주는 인심까지

엿볼 수 있는 사진인 것 같아여

야채를 좋아하는 오빠는

완전 만족스럽게 먹더라고여

사실 저도 햄버거 먹을 때 야채가 없으면

퍽퍽하고 맛이 없더라고여 ㅠㅠ

근데 여기는 진짜 야채가 많아서 좋아여 ! !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이거보다

제가 시킨 제레미 버거가 더 맛있긴 했어여 히히

개인의 취향이니까여

다음에 또 가서 다른 버거도

도전해볼거에요

 

아 그리고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고 하더라고여

주말에는 없어요!

평일에 가시게 되면 미리 한번 전화해보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여 히히

반응형
반응형

나이키 코르테즈 흰검(220) 후기

 

 

나이키 코르테즈 흰검(사이즈220) 후기 들려드릴게요!

요새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매장에서

코르테즈 흰검 작은 사이즈를 구하기

어렵다고 들었어요ㅠㅠ 남자보다는 여성분들 사이에서

코르테즈 흰검 인기가 대단하더라고여!

근데 제가 아는 오빠가 예전에 선물하려고

하나 사논게 있어서

제가 득템으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당^^*)

저도 매장 여기저기 돌아다녀봤는데

240이상의 사이즈만 있더라고여 흑흑

 

 

암튼, 코르테즈 흰검 후기를 들려드리면

 먼저 이 사진은

위에서 찍은 나이키 코르테즈 흰검입니당!

봄맞이 하얀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새하얀 느낌이 너무나 예뻐요

근데 검은색으로 포인트가 살짝살짝

들어가있어서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근데 아시다시피

이 운동화는 바지랑 치마랑 가릴 것 없이

어디에도 다 잘 어울리는 신발이져!

 

 

나이키 코르테즈 흰검 옆모습이에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신발을 볼 때

정면이나 위에서 본 모습보다

옆 모습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나이키 코르테즈 흰검의 가장 큰 장점이

옆모습인 것 같아요

아마 다들 이 옆모습에 반해서 이 운동화에

꽂혔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

흰검의 조합이 완전 깔끔!

 

 

옆모습을 더 확대해보았어요

옆에 나이키 뒤로는

약간의 줄이 있어요

사실 신으면 그렇게 잘 보이진 않아요

그리고 나이키 코르테즈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이

밑창이 두툼하게 있어요!

뾰족뾰족한 밑부분 처리와 함께!

옆에서 보면 검은색 부분이 어디 어디 들어가 있는지

딱 볼 수 있져!

 

 

다음으로

나이키 코르테즈 흰검의 뒷 모습입니다!

뒤에 있는 검은색 나이키 표시도

포인트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뒷 모습으로 보니까 밑창의 두께가 잘 보이져!

신발의 혀라고 하나요? 신발끈 있는 부분에 있는 나이키랑

이렇게 뒤에 있는 나이키에 검은색 포인트가 있어요

 

 

이 사진은 나이키 코르테즈 흰검의 밑부분입니다

히히 사실 뭐 이 부분을 궁금해 하실 분은

많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혹시나해서 찍어봤어요

밑에도 완전 새하얘여! 뭔가 신기가 아까운 정도><

 

아 그리고 사이즈팁을 드리면

저는 원래 220을 신는데, 이것도 정사이즈로 22을 신어요

아마 발 사이즈가 특이하지 않는 이상

정사이즈도 신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이 코르테즈가 짱짱한 느낌이 있긴한데

저는 225도 신어봤는데

220이 더 맞더라고여 ! ! 그래서 정사이즈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나이키 코르테즈 흰검의 후기였습니다

통통해서 더 귀여운 느낌의 운동화!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이라

다양한 상황에서 신을 수 있어서 더 장점이

크게 느껴지는 신발이라고 생각해요

흰색인듯 검은색인듯

색감 조화가 딱 깔끔해서 올 봄&여름에

잘 신고 다닐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디자인뿐만 아니라 착용시 편하기도 해서

실용적으로 마음에 드는 나이키 코르테즈 흰검이었습니당^^*

반응형
반응형

나이키 코르테즈72 오트밀 후기

 

 

나이키 코르테즈72 오트밀이에요~ ~

코르테즈 검흰이 여자들 사이에서

엄청 인기가 많아지더니

오트밀도 핫한 신발이 되더라고여! !

 

사실 저는 잘 몰랐는데

제가 좋아하는 오빠가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패션 트랜드에 앞서가는 편이라

저보다 먼저 이 신발의 예쁨을 발견했더라고여

요새 코르테즈72 오트밀이 엄청 핫하고

구하기도 힘든건데

오빠가 어렵게 구해서 선물로 줬어요 ^^*

 

 

그럼 코르테즈72 오트밀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색감이 봄에 딱 맞으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그리고 보시는 것처럼 끈도

일반 끈이 아니라 두툼해서

이 신발만의 특징을 잘 살려주는 것 같아요

 

 

코르테즈72 오트밀을 위에서

정면으로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코르테즈 검흰이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다면

이거는 여성스러움이 좀 더 강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옷 입는거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다 잘 어울릴 것 같은 코르테즈72 오트밀^^*

 

 

이거는 코르테즈72 오트밀의 옆모습이에요

코르테즈 검흰이랑의 차이점은

오트밀의 밑부분이 더 얄상하고 좁아요! 그래서 더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키는 것 같기도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윗부분의 동그랗고

통통한 부분이 더 돋보이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나이키가 다른 신발과는 다르게

엄청 꼼꼼하고 두터운 자수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고급스러움이 한껏! !

 

오빠한테 들은 바로는,

코르테즈가 원래 런닝화로 나온거라

런닝하기 좋기 위해서 밑에가 얄상하고 좁게 나온거래요! 신기했어요

아! 그리고 코르테즈72가 72년도 나와서

72라고 하더라고여! 처음 알았어요 완전 꿀정보 히히

 

 

이 사진은 코르테즈72 오트밀의

뒷모습입니당!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유니크해서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예전에 아디다스 노마드도

뒷분에 이렇게 포인트가 있어서

좋았는데 (이거랑 좀 다르게 끈같은 게 달려있어요)

코르테즈72 오트밀도 뒷부분에도

보시는 것 처럼 나름의 포인트가 있어요

신발을 신을 때도 효율적이에요 왜냐면 이걸 잡고

발을 넣으면 훨씬 편하거든요

저는 처음에 이게 쉽게 찢어질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튼튼하고 좋아요

이거 때문에 뒷모습의 디테일도 살린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신발의 독특함을 더 살린느낌!

 

 

나이키 코르테즈72 오트밀의 착샷이에요

사실 검은색 스키니랑 입었을 때

진짜 딱 깔끔하고 예쁜데

이 날은 치마를 입어서ㅠㅠ

근데 치마랑 입어도 전혀 나쁘지 않아요

잘 어울렸어요 !

청치마, 검은치마, 진, 검은색 스키니 등등

어떤 옷이랑 입어도 같은 신발 다른 느낌으로

어울려서 완전 득템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정사이즈 신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정사이즈로 신었는데

편하고 좋아요 ^^*

제가 코르테즈 검흰을 신었을 때는

반사이즈 큰 걸 신는게 더 편했는데

이거는 정사이즈 신어도 편하더라고여

신발의 전체적인 소재가 부드러워서

운동화 특유의 딱딱함? 그런 느낌이 없어요

 

암튼 개인적으로는 100퍼센트 마음에 드는

올해 제일 마음에 드는 신발,

나이키 코르테즈72 오트밀 후기였습니당 ><

(이렇게 예쁜 신발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당)

 

반응형

'냥이 아이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벚꽃 텀블러 후기  (0) 2017.04.17
나이키 코르테즈 흰검 후기  (0) 2017.04.02
질스튜어트 지갑  (0) 2017.03.19
반스 어센틱 체커보드 후기  (0) 2017.03.04
아디다스 스탠스미스(그린) 후기  (0) 2017.02.21
반응형

방이동 맛집

두남자국물닭갈비 후기

 

방이동 먹자골목에 맛있는 음식점이

완전 많다고해서 구경삼아 가봤어요!

방이역 자체가 좀 생소해서

여기 근처에 뭔가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약간 신천골목같은 느낌이였어요

여러가지 음식점 및 유흥거리가 많더라고여 ! !

방이동 맛집 검색을 열심히 하다가

신기한걸 발견><

제가 원래 닭갈비를 되게 좋아하는데

국물닭갈비가 있더라고여!

블로그 비주얼로 보면 약간 찌게느낌?

근데 닭갈비라니! 완전 맛있을 수밖에 없는 비주얼이라 '두남자국물닭갈비'에 국물닭갈비를 먹으러 갔어요

 

 

이거는

두남자국물닭갈비 상세주소에요

저는 잠실역에서 내려서 걸었갔어요

방이동이긴 한데 방이역하고는 거리가 좀 있어요

버스가 또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지철로 간다면 잠실역에서 가는게

제일 빠를 것 같아요

저는 잠실역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었어요

 

여기가 두남자국물닭갈비의 내부에요

좁진않은데 긴 장소에요!

벽면에 큰 창문이 있어서 그런지 답답한 느낌도

없고 저는 그냥 괜찮았어요

제가 좀 이른시간에 가서 손님이 좀 덜해서 그런지

조용하고 분위기좋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깔끔한 느낌의 두남자국물닭갈비입니당^^*

 

 

그리고 두남자국물닭갈비 벽면에는

이렇게 국물닭갈비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저는 자세히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히히

 

 

그리고 이거는

깔끔하고도 심플한 두남자국물닭갈비의 메뉴입니당

두남자국물닭갈비의 메인이면서도

하나밖에 없는 메뉴인

국물닭갈비가 9,900원이에요!

그냥 고민할 거 없이 깔끔하게

국물닭갈비시키고 나중에 볶음밥먹으면 딱이에요

이런데 왔을 때 볶음밥은 필수져^^*

저는 아무리 배불러도 볶음밥은 꼭 먹어요 히히

그리고 국물닭갈비 시키면

리필이 가능한 라면사리가 나와요 ! !

 

 

이거는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두남자국물닭갈비의 사이드 메뉴!

샐러드, 라면사리, 김치, 무쌈이 나와여

참고로 저는 저런 스타일의 샐러드도 완전 좋아해서

닭갈비 먹으면서 같이 곁들여 먹었어요

굿굿

드레싱은 뭔가 어디서 많이 먹어봤지만

맛있는 드레싱이었어요

 

 

이거는 두남자국물닭갈비의

국물닭갈비가 막 나왔을 때의 비주얼이에요!

깻잎이 한가득><

깻잎때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역시 고기는 야채랑 같이 먹어야 제맛인듯

 

 

위의 국물닭갈비가

맛있게 잘 조리가 되면 이런 모습이에요!

부대찌게? 김치찌게 같은데

메인은 닭갈비인?ㅋ ㅋ ㅋ ㅋ ㅋ

신비로운 음식이었어요

그리고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한 양념이었고

떡이랑 갖가지 야채가 들어 있어서

골라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고,

라면사리도 추가로 넣을 수 있어서

진짜 풍족하게 먹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라면사리를 반만 넣어서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볶음밥!

뭐 볶음밥은 볶음밥이져 ^^

저는 국물닭갈비를 맛있게 먹었기때문에

그 국물에 볶아먹는 이 볶음밥도

맛있더라고여 히히

그리고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옆 테이블에서는 술이랑 같이 먹더라고여

암튼 저는 두남자국물닭갈비에서

만족스럽고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당 ~ ~

 

 

 

반응형
반응형

질튜스어트 지갑 후기

 

 

화이트데이날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오빠한테 깜짝 선물을 받았아요 ♥

질스튜어트 지갑이에용

화이트데이는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ㅠㅠ

 

제 지갑이 엄청 낡았었는데

사정상 그냥 신경안쓰고 쓰고 있었어요

근데 오빠가 제 지갑을 보고 바꿔줘야겠다고 생각했었나봐요 ^^* 완전 멋짐

좋아하는 사람한테 선물을 받을 땐

그 선물 자체도 넘 좋지만

저를 생각하면서 선물을 고르고 샀다는 정성이

더 감동이고 기분 좋자나요

근데 그 감동 플러스로

선물 자체도 완전 트렌디하고 맘에 들었어요!

 

 

이렇게 귀엽고 예쁜 지갑이

질스튜어트 상자 속에 들어 있었어요 ^^*

색감이 진한 다홍빛인데

요즘 감성에 완전 어울리고

봄 트렌드랑도 딱이고! !

 

보시는 것처럼

끈 길이도 넉넉해서

너무 길면 좀 묶어서 가지고 다녀도 되고

취향에 따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목에 메고 다니지는 않을 것 같아서 끈이 고민이였는데 오빠가 약간 의도한 듯 안한 듯 적당하게 묶어줘서 자연스럽게 잘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

 

오빠가 워낙 트랜디한 사람이라 그런지

여자 아이템 고르는 안목도 뛰어나더라고여

제가 오빠 만나고 점점 더 세련되게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히히

 

 

질스튜어트 상자 내부를 보면

다른 상품들처럼

보증서나 설명서 등이 들어있어요 !

뭐 워낙 마음에 들어서 교환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이것도 선물의 일부니까 간직하려고여

 

 

질스튜어트 지갑의 내부입니당

카드 지갑이라 그런지

내부가 심플하고 깔끔해요

어차피 요새 현금도 잘 안들고 다니는데

저한테 딱이요

카드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세 군데가 있고

그 내부에 두 개의 공간이 더 있어요

학생증, 체크카드, 민증 이렇게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는 저한테는

완전 100퍼센트 효율적이고 가볍고 맘에 들어요^^*

 

오빠가 센스쟁이라

제 취향도 저격하고

평소 가지고 다니는 것도 디테일하게 보고

이렇게 효율적이고 예쁜 아이템으로

잘 골라준 것 같아서 더 감동했어요

 

 

이거는

질스튜어트 지갑의 뒷 모습이에요

^^* 앞모습이랑 거의 비슷하져

지갑의 전체가 완전 산뜻한 다홍빛에

검은색 이미지가 있어서 더 예뻐요

 

색깔 패턴이 반대로 되어있는 지갑도 있다고

하더라고여 근데 저는 이게 훨씬

여성스럽고 예쁠 것 같아요!

끈이랑도 색깔이 매치가 잘되어서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워요

 

사실 오빠가 이거 사러 갔을 때

직원들이 파스텔 톤이 유행이라며 그런걸 추천했는데 오빠가 요즘 감성을 잘 알아서 이렇게

핫한 색을 잘 골라줬어요

매장 직원보다 더 센스 넘치는 우리 오빠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