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냥이

아디다스 이지 500 후기

아디다스 이지 500 선물받았어요 !

처음에 사진으로 봤을 때는

신발이 너무 울퉁불퉁하고 진짜 이름 그대로 어글리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실문 보니까

생각보다 얄상하고 예쁜 이지500

옆에서 본 이지500

바닥이 진짜 울퉁불퉁 !

근데 깨알같이 아디다스 로고가 있어요

그리고 소재가 다양하게 있어요

사진에서는 잘 안보일 수도 있는데

각 패턴마다 다른 소재에요

저는 이번 이지 500 색깔이 넘 맘에들어요

봄이랑 너무 어울리고

제가 원래 단색 옷을 좋아해서

아무 코디랑 다 어울릴 것 같아요

더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

아 그리고 제껀 사이즈 220 이에요

저는 원래 220-230 다 신는데

이지가 신발이 좀 큰 느낌이라서

220으로 했어요

근데 발도 편하고 커보이지도 않고 맘에 들어요

처음 개봉 했을 때 ! !

공룡이 누워있는지 알았지만 . .

ㅋ ㅋ ㅋ 그래도 막상 신어보면 예뻐요

아직 제대로 코디해서 신어보진 못했는데

이지 받자마자 넘 궁금해서

음식점에서 신어봤어요! !

히히

아무튼 저는 사이즈, 디자인, 실용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하는

아디다스 이지 500 후기였습니다 :)

아디다스

스탠스미스(그린) 후기

예전부터 계속 신고싶었던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아디다스 완전 좋아하는 분한테 선물받았어요

그 분이 그러는데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는

되게 오래 전부터 꾸준히 인기가 있었다고 해여

저도 고민고민하고 있었는데

운좋게 선물로 받아서 완전 득템했져 ><

그럼,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를 더 자세히 보면

더 예뻐요

스탠스미스는 색깔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봄맞이 산뜻한 그린이에요

아디다스 트레이드마크인 삼선스트라이프가

점으로 되어있어요

과하지 않은 느낌

있는 듯 없는 듯 아디다스 트레이드마크가 있어서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저는 딱 좋더라고여

한쪽만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사실 정면에서 봐도 옆에서 봐도

이 스탠스미스의 포인트인 '그린'이 잘보여서

포인트 주기가 좋은 신발이에요

저는 발이 커보이는 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아디다스 슈퍼스타 느낌나는 신발을 선호하진 않았는데 스탠스미스는 발이 전혀 안커보이더라고여

저는 원래 220-225 사이즈를 신는데

이 신발을 220 정사이즈로 신었을 때 딱 적당해요

두 가지 사이즈에서 왔다갔다 하시는 분은

더 작은 사이즈를 신는게 좋을 것 같아요

뒤에서 보면 더 그린그린해여 ><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로고가

예쁘게 있어요

개인적으로 스탠스미스는 뒷모습이

진짜 짱인 것 같아요

요즘은 뒤태도 되게 중요한데 뒤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고,

평소에 블랙&화이트 코디를 주로 하는 저한텐

포인트용으로 완전 취향 저격 ! !

이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사람얼굴이 있어요 ! !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이 분의 이름이 스탠스미스라서 이 신발의 이름도

스탠스미스라고 하네요

아마 유명한 디자이너인가? 선수인가?라고 들은 것 같은데 암튼 넘넘 의미있는 신발인 것 같아요

스탠스미스에는 여기서 보시는 것과 같이

여기저기 아디다스 로고가 있어요

아디다스 로고를 좋아하는 분들이 되게 많더라고여

저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라 완전 맘에 들어하고 있어요

스탠스미스 착샷이에요

약간 밝은 경향이 좀 있지만

느낌만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 ~

블랙진에 딱이에요

스탠스미스 뒷모습이에요~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마도 이 뒷모습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탠스미스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 뒷모습이 제일 예쁘더라고여

그리고 신발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부분에서도 괜찮아요 오늘 오래 걸었는데 발이 하나도 안 아프더라고여

글구 보통 새신발 신으면 뒷꿈치가 종종 아픈데

새신발인지도 모를만큼 편하게 신고다녔어요~ ~

코디 추천을 드리자면,

스탠스미스 자체에 그린색 포인트가 있기때문에

상하의를 최대한 포인트가 없는 느낌의 코디를

하시는게 이 신발의 장점을 더 살려서

깔끔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블랙계열의 바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완전 마음에 드는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그린 후기였습니다 ^ ^* 

 (신고 걷는 동영상 찍어보았어요^^*)

adidas NMD

아디다스 NMD (노마드) 회색 후기

요즘 아디다스에서 나온 신발 중에 제가 제일 많이 신는

신발인 노마드에요! !

아디다스 운동화 중에서도 검은색이나 흰색 신발만 신다가

노마드는 회색이 뭔가 제일 예뻐보여서 탐내고 있었는데

생일날 선물로 받았어요^^* 완전 득템

조금 신다가 포스팅 하는 거라 신발이 새거는 아니에요ㅠㅠ

노마드 옆 모습을 보면 이렇게 아디다스 표시가 있어요

이게 노마드의 특징인 것 같아요

안그래도 밑에 있는 부스트 덕분에 신발이 완전 편한데

이렇게 뭔가 틀을 잡아주는 느낌의 뭔가가 있어서 

신발이 더 안정감있고 좋아요

저는 근데 노마드의 실용성도 좋지만

노마드의 이 옆부분이 디자인적으로도 예쁘고 독특해서 더 마음에 들어요 ><

그리고 노마드 내부에는 이렇게 boost라고 써있어요!

울트라부스트만큼은 아니겠지만

노마드에도 부스트가 있어서 발이 완전 편하고

오래 걸어도 굿굿 이래서 다들 부스트 부스트하나봐요 역시 신발은 편한게 중요한가봐요

그래서 저는 쇼핑하러 갈 때나 오래 걸을 때 꼭 노마드 신어요

그래야 부담없이 오래 걸을 수 있어요

 그리고 노마드는 뭔가 신발이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라

발도 따뜻하고 안정감이 좋아요

이 사진은 노마드의 뒷모습이에요~ 누가봐도 아디다스 같져?

뒤에도 이렇게 아디다스 마크가 있어요

고무같은 재질로 아디다스 마크가 있고

그 위에 저렇게 태그같은 게 있어서 뭔가 더 독특해여!

그리고 제가 노마드의 옆모습도 좋아하지만 뒷모습도 완전 특이해서 좋아여!

여자들은 뒷태에도 신경 많이 쓰자나여

근데 노마드는 뒷모습도 디테일함이 살아있어서

여성스럽고 고급스럽고 여러모로 예뻐여

아마 많은 여성분들이 탐내할 것 같아요! 각선미에 포인트를 줄 수가 있거든여!

그리고 역시나 튼튼한 부스트가 노마드를 지켜주고 있져!

이 사진은 노마드의 전체적인 옆모습이에요~ ~

넘넘 예쁘져

특히나 부스트의 흰색이라 노마드의 연한 회색이 너무 잘 어울려여

그래서 그런지 운동화인데도 여성스러움과 스포티함이 같이 느껴져서

더 퀄리가 있게 느껴지져

그리고 노마드는 앞, 뒤, 옆모습이 전체적으로 다 디테일한 디자인과 성능이 있어서

더욱 더 완벽한 아디다스 운동화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부스트도 넉넉하게 있어서

발이 편하다는 점에 제일 마음에 들고, (아디다스는 부스트가 짱)

그리고 전체적으로 노마드 운동화의 재질이 니트같은 느낌이라

제 발에 맞춤인 것 같아요 ^^*

디자인적으로도 실용적으로도 너무나 마음에 드는 아디다스 노마드 회색 후기였습니다~ ~

보자마자 구입한 아디다스 볼캡!

학교를 다니다보니 맨날 화장하기도 귀찮고,

친구들도 다들 편하게 오는 분위기라서 모자를 즐겨쓰는 편입니다.

모자를 자주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모자보는 안목도 생기고 욕심도 생겨서

예쁘다는 모자는 다 찾아쓰고 다니던 중 완전 제 맘에 쏙 드는 모자를 발견했어요!

♥ 아디다스 볼캡 AJ8941 정품 ♥

아디다스는 다양한 코디랑도 어울리고, 편하게 연출해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완전 선호하는 브랜드인데 역시나 이렇게 제가 딱 원하는 스타일의 모자 발견!

번개장터에서 아무 생각없이 구경하다가 아디다스 볼캡 정품을 득템했어요.

 상품 후기도 좋고, 정보 내용도 디테일하게 잘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판매자분께서 모자 보내기 전에 제 주소가 적힌 상자도 직접 찍어서 보내주시고 정말 친절해서 기분 좋게 구매했어요 *^^*

다들 그러시겠지만 제가 정품 여부에 민감해서 자세히 관찰해봤어요><

(제 친구가 이거 보고 예쁘다고 다른 곳에서 더 싸게 구매를 했는데 가품이더라고요.)

'아디다스 볼캡 가품&정품 구별' 팁을 드리자면!

먼저 정품은 자수가 되게 촘촘하고 로고도 균형있는 반면에

가품은 자수 사이즈가 크고, 비뚫어지고, 비대칭이에요!

그리고 모자 각도 완전 튼튼한 정품과 다르게 가품은 흐물흐물해서 딱 봐도 뭔가 이상한 느낌 ㅠㅠ

사이즈 관련해서도, 가품은 뭔가 작은 느낌이 강해요!

모자 내부의 모습이에요.

아디다스 택이랑 모자의 형태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쟤네들이 있어서

(저 줄들을 뭐라고 불러야 될지 모르겠어서ㅠㅠ)

보관할 때도 모자가 구겨지거나 형태가 변하지 않아서 넘 굿굿

저는 가끔 모자를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하는데,

다른 모자들은 마음대로 막 구겨지고 이상해지는 반면

이 모자는 제가 처음에 접어서 넣어둔 모양 그대로 계속 유지되더라고요.

그리고 옆에도 이렇게 귀요미 로고가 또 있어요!

심플한 느낌의 모자이지만 나름 디테일한부분이 많아서 포인트로 쓰기에 굿.

뒷모습도 예쁘고 싶은 저희 여자들한텐

이 모자가 딱이에용 ^^*

참고로, 저는 이 모자가 넘 예뻐서 제가 좋아하는 오빠한테 선물로 줬는데

오빠가 넘 맘에 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커플 모자로 쓰고 있는데

오빠가 써도 잘 어울리는 걸 보니 남자분들한테도 좋을 것 같아여! !

그래서 저는 커플 아디다스 모자 득템 

착샷 보여드릴게요~ ~

부끄러우니까 얼굴을 최대한 가리고 모자 위주로 찍어봤어요.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 다 흠 잡을 데 없이 마음에 들어요.

모자가 깊이도 있어서 안정감이 있고,

뒤에 끈 조절할 수 있는 폭도 넒어서 남녀노소 관계없이 모두가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친구들도 예쁘다고 다 탐내서 괜히 기분 좋아지고,

가족들도 저 몰래 맨날 쓰고 다닐 정도로 제 주변에서는 완전 핫해요 히히

마지막으로 정면 샷 다시 보여드릴게요.

보면 볼수록 넘넘 맘에 드는 아이다스 볼캡><

소재가 얇지 않고 튼튼한데, 그렇다고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

계절 관계없이 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꾸민듯 안꾸민듯' 스타일을 원할 때나 '대놓고 꾸밈'을 원할 때나

다 이 모자를 활용해서 완전 잘 쓰고 다니고 있어요~ ~

혹시 구매하신다면 위의 사진이랑 내용들을 잘 참고하셔서

가품이랑 헷갈리지 마시고 아디다스 볼캡 AJ8941 정품을 꼭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