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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 과외 선택 시 고려할 점★

개인과외, 학교 방과 후수업, 학원을 통해 10년 이상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는데, 특히 초등 영어 과외를 선택할 때 고려하면 좋은 점들을 생각해 보았다. 1:1 과외 수업의 효율도는 대형학원보다 훨씬 클 수도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1) 선생님의 전문성과 2) 선생님과 학생의 케미이다.



1) 선생님의 전문성
먼저, 선생님의 전문성에 대해 얘기하면, 초등 영어니까 쉬우니까 누구든 잘하겠지? 절대 NO! 초등, 중등, 고등, 성인을 다 가르쳐 보고 느낀 점은 초등이야말로 영어에 대한 전문 지식과 영어교육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이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방정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애초에 수, 더하기, 빼기 등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과 비슷하다. 따라서 기초를 어떻게 쌓고, 어릴 때 영어를 어떻게 배우는 지는가 앞으로 영어를 계속 공부해 나가는 동기와 실력에 큰 영향이 있다. 그래서 초등일수록 영어교육전공자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선생님의 사명감과 책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내가 학부모라면 소위 '스카이'대학 출신의 비전공자와 중위권 대학의 영어교육과나 영어영문학과 선생님이 있다면 후자를 선택할 것 같다.



2) 선생님과 학생의 케미
선생님과 학생이 학업적(인지적)으로, 정서적으로 잘 맞아야 한다. 먼저 학업적인 측면에서 예를 들어, 문법 개념에 대해 누구보다 명확하고 가르치는 훌륭하신 선생님일지라도, 해당 학생은 개념보다는 많은 예문을 접했을 때 이해를 하는 학업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면 그 선생님의 티칭 실력이 학생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학생이 암기를 잘하는지,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지, 디테일과 큰 맥락(field-independence/field-dependence) 중 무엇을 더 중요시 여기는지 등과 같이 학생의 학습 스타일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선생님이 좋을 것이다.

다음으로, 정서적인 측면은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정서가 학업능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도 많고 지금도 계속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초등학생은 아직 어려서 더욱 정서적 측면이 중요하다. 그래서 공부할 때 학생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해 주고, 흥미를 가지게 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것은 학생 자체뿐만 아니라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이때 무조건 엄하다고, 무조건 친절하다고 좋은 선생님은 없다. 학생과 잘 맞는, 또는 잘 맞춰주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다. 학생의 성향은 학부모님이 제일 잘 알 것이다.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하는지, 엄하게 잡아줘야 하는지 등과 같은 학생의 정서에 맞춰 이에 맞는 수업 스타일을 가진 선생님을 선택하면 좋다. 그리고 가장 베스트는 학생의 성향을 고려하여 유용성 있게 수업 스타일을 조절할 수 있는 선생님이다.


★초등 영어 과외 구하기 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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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해 잘하는 방법 STEP3



l STEP1 어휘
어휘는 영어 공부의 기본이라는 뻔한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외워야 효율적으로 어휘를 암기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1) 어휘장은 신중하게 한 권만!
: 친구가 이거 보니까, 이게 유행이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단어장을 몇 번씩 바꾸는 학생들이 많다. 물론 수준이 나눠져 있다면 '기초 어휘-> 필수 어휘-> 고급 어휘' 정도로 세 권을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수능 영어 어휘장은 기출, 빈출, 예상 단어 모두 한 권에 다 있다. 그래서 한 권을 여러번 봐서 그 책 안의 단어만 마스터해도 어휘는 문제없을 것이다. 그리고 공부를를 하면서 추가로 생기는 모르는 단어들은 따로 공책에 정리해서 어휘장 1권 + 자신만의 어휘공책 이렇게 두 권이면 충분하다!

2) 혼동어 / 반의어 / 동의어 / 품사 확장
: 혼동어(superficial, sufficient / receive, conceive, deceive), 반의어(patient ↔ impatient), 동의어 (deal with = handle = address), 품사 확장(resent(동사), resentful(형용사), resentment(명사))을 고려하여 어휘를 공부한다면, 하나의 어휘를 가지고 어휘력을 확장할 수도 있고 어휘로 생기는 혼란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3) 덩어리(chunk)로 암기하기
: 숙어(do a favor, beat around the bush), 전치사 사용 숙어(apply for / be interested in / take part in), 함께 자주 쓰이는 표현 덩어리(highly effective / commit murder / conduct a survey) 등과 같이 최대한 크게, 즉 덩어리로 어휘를 암기하면 어휘실력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직감(intuition)도 늘고 독해도 빨라질 수 있다.


l STEP2 문법-based 구문독해
구와 절 마스터 하기!
중학생 때처럼 문법의 각 개별 정의와 개념을 달달 외우는 것보다 독해를 위한 문법을 하는 것이 좋다. 문장 성분으로 쓰이는 명사구와 절, 형용사구와 절, 부사구와 절을 기준으로 공부해야 한다. 예를 들어 관계대명사를 문장에서 봤을 때 '이는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절이구나 정도로 알아보면서 이때의 형용사절은 관계대명사를 포함하여 완전한 문장을 이룬다' 정도로 접근할 수 있으면 된다. 어차피 수능 영어 영역은 독해가 대부분이고, 구문독해를 하면서 이에 필요한 문법 요소를 보충하는 정도로도 수능 문법 문제는 충분히 풀 수 있다.

구문독해 책 추천은 다음의 링크에 있다. 수능 영어는 천일문만 제대로 공부해도 충분히 구문 마스터 가능하다. 그리고 편입, 토플 등의 조금 높은 수준의 영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넥서스 영문독해연습도 강추이다. *구문독해 추천 링크: https://ssun103.tistory.com/125

 

영어 구문독해/독해 독학 책 BEST3 추천

영어 구문독해/독해 독학 책 BEST3 추천 천일문 완성 ver.3.0(Master), 넥서스 영문독해연습 501 플러스, 거로리딩 요즘 코로나로 재택근무도 많아지고, 사회생활도 제한되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ssun103.tistory.com

 


STEP3 독해
Topic과 Main idea(주제) 찾기!
문제 유형별로 풀이 방법, 즉 스킬이 조금씩 있기는 하지만 어떤 유형을 풀든 공통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이 글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지'를 나타내는 Topic, 보통 키워드라고도 부르는 단어를 찾아야 한다. 보통 글에서 가장 반복되는 단어이자 대명사로 자주 지칭되는 단어가 Topic이다. 이후 'Topic의 어떤 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지'를 나타내는 Main idea를 찾아야 한다.

*독해 방법영어 독해는 영어와 읽기의 콜라보이다! 영어 문장을 읽는 법과 글을 읽는 법 모두를 마스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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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임용2차 준비 & 교육 관련 서적 추천
중등임용고시 1차의 힘든 여정이 끝난 12월, 예비교사들은 쉴 틈도 없이 2차 면접과 수업실연 준비로 다양한 자료를 공부한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다! 교육청자료부터 면접 전문 서적까지 봐야 할 자료들이 많지만, 정책과 면접 팁 뿐만 아니라 교사로서의 삶, 교사의 경험, 교직관 등에 대해서 보다 재미있고 의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책을 읽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오늘은 중등임용2차 준비를 위해 갖춰야 할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교육 관련 서적 추천하려고 한다.



#조너선 코졸의 '젋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

200, 269쪽

젊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는 저자 조너선 코졸이라는 선생님이 빈민가에서 제대로 된 교실과 수업을 받지못했던 흑인학생들을 가르치며 그들에 대한 진성성을 보여준 이야기이다.
다양한 상황, 주제들을 바탕으로 관련 에피소드와 문제 해결 과정이 나와서 실제 교육현장을 경험하기 좋다.

조너선 코졸 선생님이 학부모들을 한명 한명 집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하며 그들에 대한 관심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또한 수업 시간에 흑인 시인이 쓴 시집을 소개하여 학교에서 짤리지만 동네 학부모(일반 흑인들도)들과 인종차별관련모임에서 그를 위해 학교 및 보스턴 학교 위원회 청사 앞에서 시위를 할 만큼 흑인에게 인정받은 백인 선생님이야기이다.

열성적인 교사들은... 학생들이 최초로 지은 글이나 학생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에서 발음 학습의 요소를 찾아내어 가르칩니다. p.139

다수 아이들의 생활이 아무리 어려워도 아이들의 삶에 밝은 색 환희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들꽃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줄 아는 여유를 가지십시오! p.255

조너선 코졸의 '젋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빈민가, 인종과 관련된 학교 상황이 나오긴 하지만 이 부분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어느 교사든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수의 학생을 다루게 된다는 점에서, 모든 학생의 개성과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기 위한 교사가 되기 위해 꼭 배워야 할 자세들을 많이 배울 수 있다. 조너선 코졸 선생님이 임용고시2차 면접을 준비하는 미래의 교사들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생각하고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의
‘선생님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2018, 312쪽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의 '선생님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2009년 미국에서 ‘올해의 교사’로 선정된 교사들이 학생, 학부모와 있었던 교실 안과 밖에서의 경험을 단편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학교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습, 생활지도 등 다수의 소주제로 짧은 이야기가 여러 개 있어서 부담없이 읽기 좋고, 짧지만 울림이 큰 이야기들이라 미래 뿐만 아니라 현직 교사들에게도 큰 위로가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학생들이 내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이 안다면, 나 역시 아직도 배우고 있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는 것이 좋다. p.155 나는 지금도 세이스 선생님이 내게 다가와 건넨 작은 손 편지를 잊을 수가 없다. 거기에는 "로시 너 정말 괜찮은 거니? 혹시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지?"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p.252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의 '선생님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를 읽고 나면 교사의 역할, 교사의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임용고시 2차 면접을 위해 시책 내용을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보다 자신만의 교직관이 뚜렷한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때 지식을 기반으로 암기하는 교직관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에 대한 성찰과 훌륭한 선생님들의 현장 경험을 통해 보다 단단하고 의미있는 교직관을 갖는 데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중등 임용 화이팅! 교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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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 연말 & 멘탈 관리 도서 추천
독서로 힐링하고 싶을 때, 연말에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고 싶을 때, 건강한 멘탈 관리를 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하려고 한다 :) '심리, 자기계발, 인문'의 다양한 영역으로 마음도 정신도 건강해질 수 있다


#마틴 셀리그만 '긍정심리학' ㅣ #조앤 치티스터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ㅣ#송용구 '인문학의 숲'




#마틴 셀리그만 '긍정심리학'

2022, 244쪽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은 마음을 힐링하기 위한, 그리고 건강한 마인드 세팅을 위한 책이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심리학을 긍정의 측면에서 논하는 책이다. 슬픔과 우울에 대한 연구는 많아도 행복에 대한 연구는 찾기 힘들다. 하지만 긍정심리학 책에서는 행복, 긍정, 낙관에 대해 이야기하며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부터, 행복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 또한 알려준다.

친구와 어울리기, 영화 관람, 따듯한 초콜릿 선데 먹기 따위의 즐거운 활동을 한 뒤의 느낌에 비해 친절한 행동을 한 뒤의 여운이 더 강렬하다... p.59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낙관적인 생각을 한다. p.187

우리는 언제 행복을 느낀다고 할까? 보통, 시험에 합격했을 때, 월급이 들어왔을 때부터 시작해서 비싼 가방을 샀을 때, 맛있는 초콜렛을 먹었을 때 등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을 읽은 뒤에 순간적인 '쾌락'을 지속가능한 '행복'으로 변화시킬 수 있게 된다.



#조앤 치티스터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2021,244쪽
조앤 치티스터의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기쁨, 슬픔, 사랑 등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다루는 책이다. 일, 관계, 자아 성찰 등 다양한 상황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이다. 작가 조앤 치티스터가 수녀라서 성경과 관련된 이야기도 나오지만 적은 부분이라 기독교가 아닌 사람들이 읽기에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우리는 이길 수 없는 시합에서, 올라갈 수 없는 정상에서, 도달할 수 없는 목적지에서, 그것 없이는 살 수 없었던 목표의 상실에서 우리 자신을 알게 된다. p.40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보고 웃어라... 왜 고뇌를 하며 좌절하는가? 이럴 때는 어떻게 해도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 p.63

'어둠'이 있어야 '밝음'을 느낄 수 있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밝음'을 느꼈다는 것은 그 전에 '어둠'을 느꼈다는 것이다. 내가 일적으로, 관계적으로 어둠을 느꼈을 때 조앤 치티스터의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를 읽으면서 밝음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 무엇인가 나를 힘들게 하는 일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웃게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일이 더 강한 나 자신, 더 좋은 미래의 전제조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송용구 '인문학의 숲'

2022, 304쪽
송용구의 '인문학의 숲'은 제목 그대로 인문학에 대한 책이다. 무엇인가를 정확히 알고 싶다면 좁은 구덩이 깊게 파는 것이 아니라, 넓은 구덩이를 파야한다고 했다. 자기계발서를 읽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예를 들면, 행복해지기 위해서, 건강한 멘탈과 마인드를 갖기 위해서, 올바른 삶을 위해서 등등. 그런데 이 모든 것들에 대한 바이블은 인문과 고전이다. '공자, 맹자, 엘빈토플러, 호메로스 등' 철학, 사회, 문학 분야에서 저명한 다양한 인물과 작품들에 대해 간략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책이라 하루에 한 챕터씩(3~4페이지 분량) 데일리로 읽기에 좋은 책이다. '측은지심'이라는 선의 씨앗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고 상대의 마음에 공감하는 힘이 점점 더 자라나게 된다. p.28(맹자의 <맹자>)

"인간은 갈대"처럼 연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이지만, 이성을 통해 사색과 성찰을 멈추지 않는 "생각하는 갈대"... p.61(블레즈 파스칼의 <팡세>)

한계의 벽에 부닥쳐 난파하는 인간의 불완전한 모습과 함께 이 한계를 돌파함으로써 완전한 세계에 도달하려는 인간의 불굴의 의지가 웅장한 서사시의 필체로 묘사되어 있다. p.172(허먼 멜빌의 <모비딕>)

송용구의 '인문학의 숲'은 동양, 서양 다양한 관점에서 개인적 삶과 사회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책이다. 인문학적 지식과 삶의 지혜를 동시에!



#마틴 셀리그만 '긍정심리학' ㅣ #조앤 치티스터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ㅣ#송용구 '인문학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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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새해 다짐] 영어 원서 읽기 추천

새해에 세우는 목표 중 영어공부와 관련된 것이 많은데 스피킹만큼이나 효율도가 높은 것이 읽기이며, 영어 원서를 읽으면 독서와 영어공부를 둘 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초급,중급,고급 수준의 원서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The Little Prince(어린왕자), COCO(코코),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인간관계론), Mother Tongue(언어의 탄생)>>


1) The Little Prince(어린왕자) - 초급~중급

The Little Prince(어린왕자)는 워낙 명작이라 원서 뿐만 아니라 한국어로도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그런데 영어로 읽었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감성과 느낌이 번연된 언어로 읽었을 때와 다르기 때문에 원서로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One sees clearly only with the heart. Anything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s." p.63

The Little Prince(어린왕자)는 먼저 동화라는 점에서 내용과 문장이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그림도 있고 100페이지 이내의 얇은 책이라서 영어 원서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



1) COCO(코코) - 초급~중급

COCO(코코)는 디즈니 영화로 워낙 유명하다. 영화를 통해 이미 내용을 알기 때문에 초급자분들이 원서로 접근하기에 좋다. 사실 중간에 종종 어려운 표현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에니메이션-based 책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문장은 어렵지 않다. 그리고 내용을 알고 있다면 디테일한 표현은 맥락상 추론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I had to have faith in my dream."... "No one was going to hand it to me. It was up to me to reach for that dream, grab it tight, and make it come true." p.17

COCO(코코)는 137페이지 정도의 분량얇고 가벼운 책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이동 중에 읽기 편하다.



3)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인간관계론) - 초급~중급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인간관계론)은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라는 한국어 번역본으로도 유명하다. 그 책의 원서이다. 인간관계에 대한 지침서라는 점에서 목차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고, 목차에 따른 내용이 예시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이해가 쉽다. 예를 들어, 소제목이 'If You're Wrong, Admit It' (part3-3) 이것이라면 제목 그대로 내용에서는 당신이 잘못한 상황과 그것에 대해 인정하는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By fighting you never get enough, but by yielding you get more than you expected." p.142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인간관계론)은 264페이지의 다소 두꺼운 책이지만 원서 특성상 종이가 얇아서 가볍고, 책의 크기도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



4) Mother Tongue(언어의 탄생)

Mother Tongue(언어의 탄생)은 빌브라이슨의 '언어의 탄생'이라는 번역본으로 우리 나라에 발행되었다. Mother Tongue(언어의 탄생)은 영어에 대한 역사부터, 어휘, 발음, 문법 등 구체적인 부분을 알려주는 책이다. 영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싶은 중급~고급자들에게 추천이다. 그래서 영어교육, 영어영문학 전공자들에게도 추천이다.

영국 영어가 진짜인가? 미국 영어가 진짜인가? 왜 같은 E인데 단어마다 발음 방법이 다른가? 왜 3인칭 주어 뒤의 동사에는 s를 붙여야하는가와 같이 영어를 배우는 모두가 궁금해하던 모든 부분을 다뤄주는 속시원한 책이다.

"It can take years for an American to master the intricacies of British idiom, and vice versa." p.170

Mother Tongue(언어의 탄생)은 16개의 챕터와 243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는 책이다. 역시 원서라서 책이 가볍지만 사이즈는 130*196*18mm 기본 책 사이즈이다.


새해 목표&새해 다짐으로 영어 원서를 추천해보았다. 원서를 고를 때는, 관심사와 수준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The Little Prince(어린왕자), COCO(코코),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인간관계론), Mother Tongue(언어의 탄생)를 통해서 의미있는 독서&영어공부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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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편입, 수능 영어 단어장 [보카바이블] 후기

보카바이블 A &amp; B&nbsp;

공무원, 편입, 토플, 텝스, SAT, GRE와 같이 비교적 높은 수준의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한번쯤은 꼭 본다는 영어단어장 보카바이블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

영어시험의 기본이자 제일 중요한 영역이 '단어'라고 생각하는데 보카바이블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보면!..

보카바이블A 목차&nbsp;

보카바이블A의 목차는 TOP 1000words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주제나 알파벳 순이 아니라 중요한 단어들을 랜덤으로 정리해 놓은 것 같아요 이런 공부 방식이 더 맞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요
같은 어원이나 비슷한 스펠링을 가진 단어들을 한번에 배우면 오히려 더 헷갈릴 수도 있는데 보카바이블의 TOP words들의 방식으로 공부하면 개별 단어들에 초점 맞춰서 literally 각 단어와 의미를 외우기 편할 것 같아요

보카바이블A 단어 내용&nbsp;

보카바이블A의 컨텐츠를 보면 위와 같아요 실사 이미지가 있어서 뭔가 지루함이 덜해지는 기분!ㅎㅎ
단어, 뜻, 예문이 있는 것은 다른 영어 단어장에도 있는 부분인데, 저는 보카바이블에서 특히 좋은 부분이 영어로 의미가 설명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한국어로 의미를 이해했을 때랑 실제 사용되는 의미가 늬앙스가 조금 다를 수도 있는데 영어로 보면 더 정확하게 해당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플러스로 다른 영어단어장의 예문은 보통 1-2개 정도인데 보카바이블에서는 3개의 예문이 있으니까 단어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기에 굿굿


보카바이블B 목차&nbsp;

보카바이블B의 목차는 접미사, 접두사, 어근, 숙어, 동의어의 기준으로 단어들이 제공되어요 그래서 바이바이블A에서 조금 중구난방이라고 생각되었다면 보카바이블B에서 보다 체계적인 기준으로 단어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A와 B를 병행해서 하루에 각 단어책의 한 챕터씩 공부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일 것 같아요

보카바이블B 단어 내용&nbsp;

보카바이블B 단어 내용 예시입니다. A와 다르게 컬러풀하지도 않고 이미지도 없긴한데, 그래도 충분한 예문이 있어서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에는 문제 없어요ㅎㅎ 그리고 접두어의 설명을 통해 해당 단어의 의미 형성 원리가 설명되어 있어서 단어의 범위를 빠른 시간 내에 확장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공무원, 편입, 토플, 텝스, SAT, GRE 시험을 준비할 때 봐야하는 다양한 영어 단어장 중에 말그대로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보카바이블을 처음으로 구매해봤는데 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지 알 것 같아요 책이 크고 두꺼워서 아쉽긴하지만(부록으로 핸드북 같은게 있으면 넘 좋았을듯) 그래도 내용만큼은 탄탄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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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영어단어 [보카플래너] 리뷰

이번에 고등영어 과외를 하면서 사용하게 된 수능 필수 영어 단어장 '보카플래너' 리뷰를 해보려고 한당!
일단 표지에 써있는 것처럼
수능 필수 주제별 어휘 1,500개가 수록되어 있고, 위드맵과 누적 테스트로 복습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


보카플래너 목차

보카플래너의 목차는 문화활동, 사회, 경제 등 주제별로 되어있고, 큰 주제 아래에 소주제로 또 나눠져 있다 물론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순서대로 보겠지만, 자신이 원하면 원하는 주제별로 단어를 외울 수 있고, 또 찾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보카플래너 마인드맵

보카플래너에서 단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앞으로 배울 내용들에 대한 마인드맵이 있다. 그래서 미리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연 부분에서, 영양과 식품에 대해서 배운다면 nutrient와 edible 등의 단어를 배울 것이라는 점을 살짝 엿볼 수 있다 :)


보카플래너 내용

보카플래너의 단어 수록형식은 다른 수능 영어 단어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어, 발음기호, 해석, 예문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영어단어를 외우는 학생들한테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영어 단어를 외울 때 '예문'을 꼭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래야 해당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도 알 수 있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수 있다!


보카플래너 데일리체크업&amp;amp;amp;nbsp;

보카플래너로 단어 공부를 마친 뒤에서는 데일리 체크업을 마인드맵 형식으로 할 수 있어요. 교육학에서 배운 내용을 이미지화해보거나 도식화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배운 적이 있는데 아마 그런 이유 때문에 단어 공부 전과 후에 마인드맵을 제공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보카플래너 워크북&amp;amp;amp;nbsp;

보카플래너에 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다. 이 워크북 부분을 활용해서 제대로 단어를 외웠는지 시험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사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스펠링을 외울 필요까지는 없어서 영어로 기재하는 부분이 있는게 살짝 아쉽긴 한데, 여유가 된다면 스펠링까지 외우는 것이 좋은건 맞으니까 :)


전반적으로 다른 수능 영어 단어장과 큰 차이는 없지만 굳이 고르자면 마인드맵 형식의 정리 부분이 있다는 점과 워크북이 따로 부록으로 있어서, 만약 부록책만 가지고 다닌다면 휴대하기가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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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영어전화 어플 <튜터링> 사용후기

영어공부를 계속 하고 있기는 한데 회화는 외국인친구가 없는 이상 하기가 좀 힘들어서 방법을 찾아보던 중
전화 영화 어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튜터링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데 후기 공유해요!




회화어플 튜터링의 가장 큰 장점이 화면을 보면서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다른 전화영어도 해본적이 있는데 책을 보면서 하니까 책을 항상 준비해야되고 선생님이랑 페이지수를 맞춰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튜터링은 선생님이랑 같은 페이지를 핸드폰 화면으로 보면서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해요! 개인적으로는 이 방법이 더 편한 것 같아요
튜터링 어플에 들어가면 처음 보이는 화면이에요
위에 자기가 선택한 수업 과정이 있고, 밑에는 지금 수업이 가능한 튜터님들이 있어요 그럼 자기가 튜터님을 선택하면 그 튜터님과 전화 연결이 돼요!


튜터링에서의 수업 과정은 자기의 실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날씨와 관련된 수업을 듣고 있어요 :)


튜터링에서의 수업 주제가 진-짜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 정도에요


원어민과 프리토킹, 시험 관련 내용, 비지니스영어, 원어민 표현 모음, 음식, 문화 등 너무나도 다양한 주제로 영어 회화를 할 수 있어서 자신의 영어 공부 목적에 따라 선택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영어 회화 연습을 하고 싶어서 튜터링을 하고 있어서 Live like a native 라는 주제의 수업을 듣고 있어요


아! 그리고 전화 한번할 때마다 최소 수업 시간이 10분이에요 그리고 10분씩 계속 연장이 가능해요 영어회화를 오래하면 힘드신 분들한테 좋을 듯해요 :)

그리고 튜터링 수업이 끝나면 이렇게 수업 때 사용 했던 영어 표현이나 단어들을 정리해서 채팅방에 올려주세요 그런데 튜터링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튜터마다 방식이 너-무 달라요! 좀 별로였던 튜터는 전화영화 할 때 표현 수정이 전혀 없고, 채팅방에 정리도 1도 안해주기도 했어요 그런데 좋은 튜터는 스피킹 때도 수정해주고 좋은 표현도 알려주시고 이 내용을 정리해서 채팅방에 올려주세요 그래서 튜터에 따라 수업 퀄리티는 복불복이라는점..!


그래도 좋은 튜터만 고르면 수업 방법, 시간, 내용 다 쉽게 선택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튜터링 잘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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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거래플랫폼 <해피캠퍼스> 자료공유 후기


https://www.happycampus.com/
대학교, 대학원에서 했던 과제나, 일하면서 만들었던 다양한 자료들을 그냥 두기 아까울 때 지식거래플랫폼 '해피캠퍼스'에서 정보를 공유하면서 수익금도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다!




해피캠퍼스에서는 리포트, 논문, 자기소개서, 서식, 노하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자신의 자료를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나 분야에 대한 자료를 맘껏 공유하기 넘넘 좋다
이때 자격시험 카테고리도 있어서 해당 시험 준비 경험이 있거나,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한테는 등록할 자료가 많을 것 같다!




해피캠퍼스 자료등록 방법으로는 위와 같다! 사진으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자료파일, 제목, 가격만 등록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이 해피캠퍼스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엄청 간단하고 쉽게 자료 등록이 가능하다 플러스로 태그까지 등록이 가능해서 자료 노출에도 넘넘 좋당 :)




해피컴퍼스에 자료를 등록한 뒤 자신의 자료를 프리미엄 자료 광고나 판매자 추천 아이콘 광고를 통해서 판매강화를 할 수 있다! 보통 광고료라고 하면 너무 비쌀 것 같은데 해피캠퍼스에서의 광고 사용료는 크게 비싸지 않아서 한번쯤은 해볼만 한 것 같다 그리고 판매강화 방법도 등록하기만 누르고, 신청하면 끝이다!



해피캠퍼스에 자료를 등록하면 이렇게 판매자료 카테고리에서 자신의 자료를 관리할 수 있다! 다운로드, 수정, 판매중지, 삭제요청을 원할 때 가능!
나도 레포트를 공유하다보니 자료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꼭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료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넘넘 좋은 것 같다



해피캠퍼스의 마이페이지에 가면 위와 같은 카테고리가 있다 그래서 판매뿐만 아니라 구매 관련 자료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나도 학생 때 다양한 레포트 자료를 참고하고 싶었는데 그때 해피캠퍼스를 알았다면 진짜 유용했을 것 같다
자료를 원할 때나 공유할 때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해피컴퍼스 이용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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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구하기 <김과외> 어플 사용후기
지인 소개만큼 과외 구하기 좋은 방법은 없지만, 그래도 과외 경험 10년 이상 동안 사용해본 과외 어플, 업체, 사이트 중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 김과외 과외 어플 사용 후기 공유드립니다 :)


1. 김과외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한 이유: 수수료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과외의 수수료는 첫 과외비의 25%만 내면 됩니다! 제가 그동안 경험했던 다른 과외 사이트나 어플은 미리 어느 정도의 돈을 지불하면 그 돈으로 학생이나 학부모와 상담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때 문제는 과외 성사여부와 관계없이 이용 비용이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외가 성사되면 괜찮지만 성사가 안되면 무의미한 돈을 쓴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김과외는 과외 성사 전까지는 무제한으로 상담과 대화가 가능하고, 과외 성사 뒤 과외비의 25%를 입금하면 됩니다 :) 개인적으로 이 시스템이 깔끔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 선생님 등록 방법
김과외에 선생님으로 등록하기 위해 프로필 작성을 하셔야합니다. 이때 프로필 항목으로는, 이름, 사진, 출신학교, 과외 가능 시간과 수업료, 수업 내용 및 스타일 등이 있습니다. 이때 수업 관련해서 상세하게 적으면 적을수록 어필이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세부적으로 프로필을 작성하다보니 학부모나 학생들이 선생님을 선택하기에 편리할 것 같아요.

사실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노출해야한다는 점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고,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기재를 해야만 선생님 등록이 된다는 점에서 조금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상담할 때 디테일한 부분은 이미 프로필에 있으니 추가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서 편하기도 합니다!


3. 과외 상담 진행 과정
1)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과외 문의 문자!

학부모나 학생한테 문의문자가 오면 카톡에서도 알람이 와서 편해요! 그래서 수업 관련해서 편하게 상담할 수 있고, 상담하는데에는 추가로 요금이 발생하지 않아요 근데 24시간 내에 답장하지않으면 특정 기간동안 선생님 노출이 막아져서 그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더라고요
과외를 처음 해보는 분들을 위해 과외 상담 팁을 드리자면! 1) 대화 시작 전에 해당 학생의 프로필을 확인하여 위치, 과외 수업 목표, 과외비 등 전반적인 프로필 확인 (조건적으로 불가능한 경우는 상담 전에 불가능 의사를 밝히는 것이 좋다) 2) 학생이 원하는 과외 수업 목적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수업 방향을 제시 3) 수업료를 안내할 때, 학생이 원하는 과외비와 내가 원하는 과외비를 비교한 뒤 적절히 조절하여 제시하거나, 조절 의도가 없다면 수업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눅 전에 수업료를 언급한다
2) 선생님이 학생 찾아보기!

학부모나 학생에게 먼저 과외 문의가 들어올 수도 있고 위의 사진처럼 선생님이 먼저 학생한테 컨텍할 수도 있어요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세팅해서 과외를 원하는 학생들의 목록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학생이 있으면 먼저 과외 제의도 가능합니다 :) 그리고 학생도 원하면 상담이 진행됩니당
이 외에도 김과외 어플에는 수업자료, 선생님들끼리 의견 공유 등과 같은 부분도 있어서 과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시거나 아님 반대로 과외에 대한 정보가 많은 분들이 서로 정보 공유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수업 자료 및 정보는 대부분이 유료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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